자연이숨쉬는집앞 작은다리를 건너 표고버섯 농장 방향으로 올라갑니다.

 

    김천 황악산의 명물 호두농장을 끼고 산행을 시작합니다.

 

    산의 녹음이 더욱 짙어져 가는 6월입니다.

   흙냄새/나무향 가득한 숲길로 들어섭니다.


 

     

 

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    시원한 참나무 숲 산림욕


 

 

 

  표시를 따라 가시면 길을 잃어버리지 않으시겠죠? ^^


 

    깨끗한 물이 흐르는 계곡 도착 !


  

 

 

   작은 계곡에서 산행으로 피곤한 몸을 쉬었다 갑니다.


 

 
 
  계곡 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 후 바람재(고개)로 올라가 방법~
  또는, 여기서 자연이숨쉬는집으로 하산하는 방법중 선택하시면 됩니다.


 

   계곡까지 산행이 아쉽거나, 황악산 정상으로의 가실분은 바람재로 올라가시면 됩니다.

 
 

    계곡에서 바람재(고개)까지는 10~15분 거리입니다.


 

    바람재로 가는 표시를 해놓았습니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 본래 바람재란, 바람재 표지석이 있는 곳. 바람재정상을 말합니다.

  하지만 , 넓은의미로 경북김천과 충북영동을 잇는 고개를 지칭하기도 한답니다.
  여기서 말하는 바람재는 고개를 지칭하는 것이였습니다.

  이 고개에서 바람재정상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됩니다.